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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연습 (English Reading Practice)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까마귀와 물주전자

2019. 6. 25. 22:20

A  THIRSTY Crow once spied a pitcher, and flew to it to see if by chance there was any water in it.

목마른 까마귀가 어느날 물주전자를 발견하고 날아가서 혹시 그 안에 물이 있는지 봤어요.


When she looked in, she saw that there was water, but that it was so far from the top that she could not reach it, though she stretched her neck as far as she could.

안을 들여다봤을때, 물이 있는 것을 봤어요. 하지만 주댕이로 부터 너무 멀어서 닿을 수가 없었어요. 모가지를 최대한 늘려도.


She stopped, and thought to herself, “How shall I get that water? I am perishing with thirst, and there must be some way for me to get some of it.” 

멈추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저 물을 먹을까? 목말라 뒤질것 같은디, 저걸 먹을 수 있는 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Some pebbles were lying on the ground; and, picking them up in her beak, she dropped them one by one into the pitcher.

조약돌들이 땅에 놓여있었어요. 그것들을 부리로 물어다가 물주전자안에 하나씩 떨어뜨렸어요. (와우 똘끼 충만~)


They sank to the bottom; and at last the water was pushed up by them to the top, so that the Crow could easily drink it.

조약돌들이 바닥에 가라앉고, 마침내 물이 주댕이까지 밀려 올라왔어요. 까마귀가 쉽게 마실수 있도록.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said the Crow.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느니," 라고 까마귀가 말했어요.

 


pitcher : 물주전자, jug, jar

by chance : 혹시, 우연히

perish : 죽다, die

pebble :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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