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체스-TD
- oracle
- 오큘러스
- 영어유머
- 왕좌의게임
- 영어공부
- English Joke
- 가볼만한곳
- 오라클
- 롤
- Chess-TD
- 게임
- java program
- Python
- OGGMA
- 관광
- 영어독해
- 임바 오토체스
- 독해연습
- 모바일레전드
- 심플한 게임
- 게임기
- english study
- 이솝우화
- 영어 유머
- Imba Auto Chess
- MLBB
- 골든게이트
- Mobile Legends
- 여행
- Today
- Total
Almost-Native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회의중인 쥐들 (The mice in council) 본문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회의중인 쥐들 (The mice in council)
2019. 6. 21. 23:00Some little Mice, who lived in the walls of a house, met together one night, to talk of the wicked Cat and to consider what could be done to get rid of her.
한집의 벽안에서 살고있는 몇몇 쥐들이 어느날 저녁에 모여서 사악한 고양이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었어요. 고양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뭘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면서..
The head Mice were Brown-back, Gray-ear, and White-whisker.
우두머리 쥐들은 갈색등, 회색귀, 하얀수염 이었어요.
“There is no comfort in the house,” said Brown-back.
"이집에는 평안이 없어," 라고 갈색등이 말했어요.
“If I but step into the pantry to pick up a few crumbs, down comes the Cat, and I have hardly time to run to my nest again.”
내가 빵부스러기라도 좀 얻을라고 찬장으로 가기만 하면, 고양이세끼가 내려와서 집으로 다시 돌아올 시간이 거의 없어.
“What can we do?” asked Gray-ear. “Shall we all run at her at once and bite her, and frighten her away?”
"어떡하지?" ... "그놈한테 한꺼번에 덤벼들어 확 물어서 쫒아버릴까?"
“No,” said White-whisker;
"안돼," ...
“she is so bold we could not frighten her. I have thought of something better than that. Let us hang a bell round her neck. Then, if she moves, the bell will ring, and we shall hear it, and have time to run away.”
"갸는 너무 대담해서 겁먹지도 않여. 내게 좋은 생각이 있는디. 갸 목에다가 방울을 달자. 움직이기만 하면 방울이 울릴거고, 우리가 그걸 듣고 도망갈 시간을 가질 수 있잖아."
“O yes! yes!” cried all the Mice. “That is a capital idea. We will bell the Cat! Hurrah! hurrah! No more fear of the Cat!” and they danced in glee.
"오 그래!" 쥐세끼들이 소리쳤어요. "그거 구뤠잇한 생각이다. 고양이한테 방울을 달자! 후롸! 후롸! 고양이 세끼 안무섭다!" 그러면서 기뻐서 춤을 췄어요.
When their glee had subsided a little, Brown-back asked, “But who will hang the bell round her neck?”
그들의 기쁨이 잠시 가라앉았을때, 갈색등이 물었어요, "근데 누가 갸 목에 방울을 다는겨?"
No one answered. “Will you?” he asked of White-whisker.
아무도 대답이 없었어요. "니가 할래?" 그가 하얀수염에게 물었어요.
“I don’t think I can,” replied White-whisker; “I am lame, you know. It needs some one who can move quickly.”
“Will you, Gray-ear?” said Brown-back.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지 않은디," 하얀수염이 대답했어요, "너도 알다시피 내가 절름발이 잖아. 움직임이 빠른 놈이 필요해."
“Excuse me,” answered Gray-ear; “I have not been well since that time when I was almost caught in the trap.”
"잠깐만," 회색귀가 대답했어요, "내가 쥐덫에 걸려서 거의 뒤질뻔 한적이 있어서 난 안될것 같은디."
“Who will bell the Cat, then?” said Brown-back. “If it is to be done, some one must do it.”
"그럼 누가 갸 목에 방울을 다냐?" ... "일이 될라치믄, 누군가 해야 하는디."
Not a sound was heard, and one by one the little Mice stole away to their holes, no better off than they were before.
찍소리로 안내고, 하나둘씩 쥐구멍으로 숨어들어갔어요. 전보다 나아진게 없었어요.
When there is trouble there is need of some one to act, as well as some one to advise.
문제가 있을때는 조언할 놈만큼이나 행동할 놈이 필요한 법입니다.
white-whisker : 흰 수염
pantry : 식료품 저장실, larder
capital : great
lame : 불구의, 절뚝거리는, can't work properly
※ 더 많은 이솝우화를 보려면 여기요 ==> >> 이솝우화 독해 모음 메인 페이지 <<
'영어 독해 연습 (English Reading Pract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왕을 원했던 개구리들 (0) | 2019.06.24 |
---|---|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매와 나이팅게일 (0) | 2019.06.22 |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당나귀 (0) | 2019.06.21 |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소년과 늑대 (0) | 2019.06.17 |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 (0) |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