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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Native
대천해수욕장 여름철에 가면 사람 아주 많죠~~ 지리적으로 대전, 세종에서 매우 가깝고, 서울, 경기도에서 내려오기도 그닥 멀지않고... 그래서 여름철에는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덕분에 성수기에 대부분의 모텔은 기본 15만원....... 호텔이냐?? 옘병~ 대천해수욕장 가면 뭘하고 노는게 좋을까요?? 음~ 한번 나열해볼까요?? 1) 기본적으로다가 수영^^ 해수욕장이니까~ 2) 여름에 날짜만 잘 맞추면 보령머드축제 구경~~ 3) 외쿡인들과 춤추기?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모입니다. 저녁때 길거리에서 춤추는 외국인들도 많죠~~ 4) 저녁때 폭죽놀이^^ 폭죽은 근처 편의점에 다양하게 널려있음. 5) 대천해수욕장에는 광장이 많습니다. 광장에서 전기 오토바이, 퀵보드 타기~ 퀵보도, 오토바이도 근처에 대여해주는곳..
요즘 대청댐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아마도 지리적 혜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세종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세종시와 대전사이 신동,둔곡지구에도 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서고 .. 대전시와 세종시에서 가까운 지리적 위치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대청댐을 대전시에서 특별히 더 신경써서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행사도 하네요~~ 뜻하지 않게 방문했다가 야외에서 공연구경을 했네요~ ㅎㅎ 하지만, 이런걸 보러 간 것은 아니고 사실 하는줄도 몰랐고 .... 바람이나 쐬고 근처에 분위기 있는 커피숍에서 카페라떼 한잔 할까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주말이라 최근에 지어진 커피숍들은 사람들이 한가득~~ 예전에 자전거로드 라이딩 하면서 들렀던 달달한 빵이 맛있었던 커피숍도 사람들이 한가득~~ 그래서 여기저..
요즘은 대한민국 어디나 강주변에는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죠~ 나라를 말아서 쳐드실려고 했던 Ex~ President 의 야심찬 사업 덕분에 지금은 강주변이 많이 좋아지는 효과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대전은 금강으로 합류되는 갑천, 유등천이 흐르고 있고 천변에 자전거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대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엑스포광장, 한밭수목원 ~ 대청댐 까지의 구간은 대전 시민들이 자전거 라이딩을 많이 즐깁니다. 이 구간의 거리는 편도 22km, 왕복 44km 정도 됩니다. 빨리 구르면 왕복 2시간~ 천천히 달리면 3~5시간 정도는 걸리는 구간입니다. 사실 끝까지 완주할 필요는 없죠~ 그냥 강주변으로 경치구경하면서 적당한 거리까지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중간에 힘들면 중간에 커피숍..
어딜 가기전에 블로그를 많이 읽어보고 가는 편인데... 아무리 후진 곳도 블로거가 쓴 글을 보면 뭔가 대단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갔다가 많이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제가 갔다온 곳은 냉풍욕장~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아주 시원한 곳입니다. 하지만 함정은 바로 그 시원함이 전부라는 것~~ ㅋㅋ 아래와 같은 사진 올리면, 뭔가 대단한게 있어 보이지만... 저게 전부 ㅋㅋ 아래 같은 사진 올려놓으면, 뭔가 박물관같이 많이 전시되어 있을 것 같지만, ㅋㅋ 사진 촬영의 기술~~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것은 정말 이게 다~~ ㅎㅎ 위에 그럴듯하게 나온 사진 2개 말고는 나머지는 그냥 아래와 같습니다. 이 비닐하우스 터널같은곳에서 시원함을 느끼라는 거죠~ 시원하긴 정말 ..
태권도원, 반디랜드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하고 있고, 인삼종합전시관, 약령시장은 충남 금산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둘사이의 거리는 차로 45분 정도 됩니다. 따라서 양쪽 모두 하루일정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략적인 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태권도원에 도착해서 태권도원 구경후 2) 태권도원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3) 무주반디랜드로 가서 구경하고, 4) 금산인삼종합전시관으로 이동. 5) 금산인삼종합전시관 구경하고, 6) 약령시장 쭉 둘러보면서 인삼튀김 하나 사먹고, 7) 약령시장 부근의 삼계탕집에서 저녁식사 여름에는 더우니까 약령시장 둘러보는것을 저녁에 하고, 겨울에는 순서를 바꿔도 좋을듯 합니다. 1) 태권도원 태권도원의 백미는 태권도시범공연 입니다. 이게 볼만 합니다. 관람시간은 하루..
충남 보령쪽으로 하루일정으로 갈만한 곳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석탄박물관을 추천합니다. 오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바로 가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회, 조개 등의 수산물을 점심으로 먹고, 대천해수욕장 해변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모래사장을 거닐면 딱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령에 있는 석탄박물관을 들리면, 뭔가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1) 대천 해수욕장 대천 해수욕장은 충남의 해운대와 같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2시간정도, 대전에서 1시간40분정도 거리여서 많은 사람들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넓은 광장이 있어서 스케이드보드나 전동킥보드, 전동바이크 등을 즐길수 있습니다. 주변에 대여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여름에는 이곳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진행합..
대전에 친구가 오면 같이 어디에 갈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막상 대전에 살고 있으면서도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 선뜻 추천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대전에도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막상 가보면 ㅎㅎ 그닥 별로 재미는 없는 지라... 대전에서 유명한 곳은 계룡산, 동학사, 계족산, 장태산휴양림, 대청댐, 뿌리공원, 오월드, 유성온천 등이 있습니다. 계룡산 많이 유명하긴 하지만 가보면 그산이 그산이지 뭐 다른게 있을라구요 ㅎㅎ 없습니다. 그냥 등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별 의미 없습니다. 장태산휴양림은 2018년엔가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를 여기서 보내서 쫌 유명해지긴 했으나 장태산내에 있는 "스카이웨이" 말고는 그닥 별거 없습니다. 그냥 산 ^^; 대청댐은 그냥 댐이고, 뿌리공원은 콧구멍만한..
순천에서 제일 유명한 순천만습지는 가봤다고 치고, 하루 일정으로 가볼만한 순천여행코스입니다. 1) 순천 드라마 촬영장 2)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은 순천만습지가 유명합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었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다들 한번씩은 가봤죠~ 하지만, 사실 그닥 볼게 많지는 않습니다. ^^; 넓은 평야로 흐르는 강하류 습지에 갈대가 우거져있고, 새들이 떼지어다니는 정도~~가 끝! ㅎㅎ 넓은 평야, 습지를 바라보면서 가슴이 탁트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순천만습지는 사실 그게 전부입니다. 뭐 더 없어요. ㅠㅠ 1) 순천 드라마 촬영장 영화, 드라마를 위한 세트장입니다. 한국의 1920년~1970년 정도까지의 시대 모습들을 세트로 잘 만들어놨어요. 이때는 한국이 정말 힘들게 살던 시기라 지금과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