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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연습 (English Reading Practice)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소년과 늑대

2019. 6. 17. 09:13

A kid coming home alone one night met a big Wolf. 

한 꼬마가 혼자 집에 오다가 큰 늑대를 만났어요.

 

“Oh, oh, I know you will kill me,” said the little Kid; “but please play me a tune, so that I may have one more dance before I die; I am so fond of dancing.”

"어, 오, 나는 당신이 날 죽일걸 알아요," 라고 작은 꼬마가 말했어요; "하지만 나를 위해 연주 한곡만 해주세요, 내가 죽기전에 한번더 춤출수 있게; 나는 춤추는 걸 무척 좋아하거든요."


“Very well,” said the Wolf, “I will try, for I should like to see you dance before I eat you.”

"좋아," 늑대가 말했어요, "함 해볼게, 너를 먹기전에 네가 춤추는 걸 함 보고싶으니까."


Then the Wolf took up the shepherd’s pipe that was lying near, and began to play. 

그리고는 늑대가 옆에 놓여있는 양치기(꼬마)의 피리를 줏어들고는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But while he was playing, and the Kid was dancing a jig, the Dogs heard the sound, and came running up.

그가 연주하는 동안, 꼬마는 지그춤을 췄고, 개들이 소리를 듣고 달려왔어요.


“It is my own fault,” said the Wolf, as the Dogs caught him. 

"내 실수다," 늑대가 말했어요, 개들이 늑대를 잡았을때

 

“My business is to kill Kids and eat them, and not to play for them to dance. Why did I try to be a Piper, when I am really only a Butcher?”

"내 일은 꼬마를 잡아먹는거지 춤추게 연주나 하고 있는게 아닌데. 나는 도살자인데, 왜 내가 피리부는사람이 되려고 했을까?"


“You didn’t play very well, either,” said the Kid.

"너임마 그닥 연주도 잘 못했어 임마," 라고 꼬마 말했어요.

 


play me a tune : 나를 위해 연주를 해줘라

for : because

should like to : would like to, want

jig : a sort of d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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