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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늑대와 두루미 본문

영어 독해 연습 (English Reading Practice)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늑대와 두루미

2019. 6. 17. 08:19

One day a Wolf, who was eating his dinner much too fast, swallowed a bone, which stuck in his throat and pained  him very much. He tried to get it out, but could not.

어느날 늑대가 저녁식사를 매우 빠르게 먹다가 뼈를 삼켰어요. 그 뼈가 늑대의 목에 박혀서 매우 아팠어요. 그걸 빼보려고 했지만 빠지지 않았어요.


Just then he saw a Crane passing by. “Dear friend,” said he to the Crane, “there is a bone sticking in my throat. You have a good long neck; can’t you reach down and pull it out? I will pay you well for it.”

바로 그때 지나가는 두루미를 보았어요. "헤이 친구," ... "내 목에 뼈가 박혀있는데. 네가 긴 목이 있으니, 내 목에 넣어서 좀 빼줄 수 없겠니? 그 댓가를 쳐 줄게."

 

“I’ll try,” said the Crane. Then he put his head into the Wolf’s mouth, between his sharp teeth, and reaching down, pulled out the bone.

"함 해볼게," ... 그리고는 늑대의 입에, 날카로운 이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고, 뼈 있는데까지 다다라서, 뼈를 빼냈어요. 


“There!” said the Wolf, “I am glad it is out; I must be more careful another time.”

"그렇지!" ... "그게 빠져서 기쁘다; 다음에는 더 조심해야 겠다."

 

“I will go now, if you will pay me,” said the Crane.

"네가 댓가를 지불해주면 이제 나는 갈게," 두루미가 말했어요.

 

“Pay you, indeed!” cried the Wolf. “Be thankful that I did not bite your head off when it was in my mouth. You ought to be content with that.”

"댓가를 달라고, 정말!" ... "네 머리가 내 입안에 있을때 머리를 물지 않을걸 고맙게 생각해. 그것에 만족해야지." 


Gentle, kindly folk sometimes have to learn that kindness must be mixed with caution.

상냥, 친절한 사람들은 그게 항상 주의(조심)와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crane : 두루미, 학

reach down : 다다르다

folk : people,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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