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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당나귀 본문

영어 독해 연습 (English Reading Practice)

(영어독해연습) [이솝우화]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당나귀

2019. 6. 21. 22:59

A  DONKEY once put on a Lion’s skin which some hunters had spread out to dry. 

당나귀 한마리가 어떤 사냥꾼이 말리려고 널어놓은 사자 껍질을 뒤집어 썼어요.

 

It did not fit the Donkey very well, but he found that in it he could frighten all the timid, foolish little animals, so he amused himself by chasing them about.

그것은 당나귀한테 잘 맞지는 않았지만, 그껍질 안에서는 모든 겁많은 바보같은 작은 동물들을 겁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그들을 여기저기 쫒아다니면서 즐겼어요.

By and by he met a Fox, and tried to frighten him by roaring.

곧 여우를 만났어요. 그리고 으르렁거리면서 겁주려고 했어요.


“My dear Donkey,” said the wise Fox, “you are braying, and not roaring."

"친애하는 당나귀세꺄," ... "너는 지금 옹~낑~옹~낑 하고 있지 으르렁거리는게 아냐 임마."

 

I might, perhaps, have been frightened by your looks, if you had not tried to roar; but I know your voice too well to mistake you for a Lion.”

아마, 네 모습만 봤으면 놀랐을텐데, 네가 으르렁 거리려고만 안했어도; 하지만 나는 네 목소리를 너무 잘알아서 사자로 오인할 수가 없지."

 

 


by and by : soon, 곧

bray : donky brays (like dog barks), "옹~낑~옹~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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