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ost-Native

아카이 궁극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팁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좁은 벽공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팬니(Fanny)의 경우에도 좁은 벽공간을 많이 이용하는데, 아카이도 이 좁은 벽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덤블같은 곳에 숨어 있다가 적이 좁은 벽으로 들어오면 천근추로 뛰어듭니다. 그러면, 적이 1초간 기절합니다. 이때 바로 궁(광기의춤)을 써주면 적은 꼼짝없이 죽을때까지 컨트롤 불가 상황이 됩니다. 무한 기절과 같습니다. 보통 기절이나 에어본은 시간이 있어서 적이 체력이 많으면 시간이 지나서 풀려나는데, 이 경우에는 적이 죽을때까지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아카이의 궁에 부딪히면 잠깐 통제불능이 되지만, 보통 튕겨나가면서 풀리기 때문에 도망가거나 반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좁은 벽사이에서 아카이의..

Mobile Legends Bang Bang 게임에서 "미노타" 이후 최강의 "에어본" 히어로 되겠습니다. 에어본? ==> 공중부양 ㅎㅎ 공중으로 적들을 띄워서 꼼짝 못하게하는 제어(CC) 스킬입니다. 도망도 못가고 계속 얻어터지죠~ 기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귀네비어의 패시브는 슈퍼마법~ 에어본(적을 공중에 띄운) 된 상태의 적을 맞추면 ... 블라~ 블라~~ 엄청 길게 써있는데 ... 결국 가급적 "공중에 띄워서 때려라" 가 핵심 되겠습니다. 귀네비어의 첫번째 스킬 "에너지 웨이브" ~ 쿨타임도 4초 밖에 안되는게, 적한테 주는 데미지가 꽤 큰 편입니다. 게다가 감속효과까지 ^^ 와우~ 언빌리버블 귀네비어의 두번째 스킬 "마법 두들김" ~ 이게 매우 중요한 스킬입니다. 이것만 쓰면 그냥 적을 한번 "..

Mobile Legends Bang Bang 게임의 2019 신규 궁수 그레인져는 옛날 영화 "돌아온 장고" 를 떠올리게 하는 히어로입니다. 영화 "돌아온 장고" 에서는 장고가 관에서 기관총을 꺼내서 쏴대는 하이라이트 장면이 나옵니다. 그레인져는 관보다는 좀 작은^^ 바이올린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여차하면 이걸로 쏴댑니다. ㅎㅎ 비슷한 컨셉~ 그레인저의 패시브는 6번째 총알이 치명타를 주는 것입니다. ㅎㅎ 그닥 치명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약간의 이득을 줍니다. 그레인저의 첫번째 스킬 랩소디~ 이걸 가장 먼저,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이게 초반에는 피해량이 얼마 안되지만, 레벨업되면 5배이상 올라갑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적을 쫄게하는 효과도 있죠~ 돌아온 장고처럼 따발총으로 쏴대니까..

하리스 히어로를 제대로 잘 쓰는 유저를 만나면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아무리 때려도 계속 보호막 만들면서 당최 체력이 닳지를 않으니 미칠 지경이죠~ 하리스의 두번째 스킬 "크로노돌진" 과 궁극기 "자만포스" 때문입니다. 패시브도 크게 한몫 합니다. 기절이나 슬로우, 변형 같은 CC(Crowd Control) 기술에 걸려도 CC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적이 주변에 많으면 최대 60% 까지 줄여줍니다. 따라서, 적이 많은 곳에서 다구리 당할때 CC 걸리는 시간이 짧고, 크로노돌진을 계속 쓰면서 보호막을 생성하기 때문에 거의 무적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리스의 패시브 "핵심 통찰" ~ 이~쒸~ MLBB팀에서 이부분 한글 번역을 깜빡했나 봅니다. 여기만 영어로 나오네요. 내용은 하리스가 제어(C..

4대 중 1대는 기절이얌~ ㅎㅎ 부족전사 바당의 패시브(Passive)가 때리다가 자동 기절시키는 겁니다. 물론 기절시간은 찰나와 같이 짧은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ㅋ 바당이 부족전사인 이유는 배경스토리에 보면 낚시로 생계를 하는 부족이야기가 나옵니다. 바당이 물에서 물고기를 뺏어먹는 추잡스러운(거지가?) 괴물을 죽이는 이야기입니다. 바당의 패시브는 4번 기본 공격후 넉백(기절) 시키는 기술입니다. 바당의 첫번째 스킬은 기공권~ 그냥 가벼운 장풍정도? 피가 간당간당한 적이 도망갈때 써주면 좋고, 적이 도망가는 속도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바당의 두번째 스킬 격투~ 바당 히어로를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적을 못도망가게 가둬놓을 수 있죠. 이걸 사용해서 적을 가둬놓고 궁을 같이 써주면 효과 만점입니다...

프랜코는 강력한 갈고리 덕분에 이니시에이터의 역할로 딱 좋은 히어로입니다. 하지만, 조준해서 잘 맞추기가 어렵다운 문제도 있긴 합니다. 요즘은 점멸과 갈고리를 같이 사용하는 테크닉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거에 당한 적은 매우 당혹스럽죠 ㅋㅋ 포탑 멀리서 알짱거리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끌리는가 싶더니 헉 적의 포탑안에 까지 땡겨져 버리는 황당무계한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프랭코는 패시브는 이동속도를 올리고 체력도 회복된다고 되어있는데, 이동속도는 정말 눈꼽만큼 빠른것 같고 ㅎㅎ 체력 회복은 그냥 다른 영웅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철고리~ 갈고리가 아니었군요^^; 어쨌든 이건 가장 먼저 중점적으로 레벨업해줘야 하는 스킬입니다. 레벨업되면 점점 철고리가 길어지니까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포탑으로 적을 땡기거..

최강의 이니시에이터(Initiator) 정확히 얘기하자면, 최강의 이니시에이터 였던~ ㅎㅎ 지금은 쫌~~ 옛날보단 so~ so~ 해졌습니다. 아카이의 궁으로 한번 적진을 휘져어 주면, 적들이 꼼짝없이 당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뺑글뺑글 돌다가 얻어터지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몸빵 탱커이면서 이니시에이터의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게임 주도권을 우리편으로 가져오는데 큰 몫을 하는 히어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는 적의 공격을 받으면 자기체력의 6%만큼 흡수한다고 하는데, 6% ^^ 솔직히 기대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간의 기별도 안오니깐 ㅋㅋ 아카이의 첫번째 스킬 천근추 ... 갑자기 뛰어들어서 적님을 깜놀하게 하는 재주입니다. 이걸로 뛰어든다음에 궁을 바로 ..

탱커(Tanker)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체력으로 우리 아군이 뒤에서 어택하기 좋게 전장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히어로입니다. 하지만, 가끔 탱커인지 딜러인지 헷갈리는 영웅들도 있긴 합니다. 체력짱 탱커하면 미노타를 많이 떠올리는데, 저는 우라노스를 더 추천합니다. 우라노스의 패시브를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체력이 채워집니다. 굳이 체력 보충하려고 뻔질나게 집에 왔다갔다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잠깐만 포탑밑에서 쉬면 금방 채워집니다. ㅋㅋ 특히, 우라노스의 궁인 "헌신" 을 사용하면 체력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탱커의 특성상 팀을 위해 적진 깊숙히 내한몸 던져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체력이 간당해서 빠져나오려고 할때 적의 제어스킬에 걸려서 못나오는 경우, 이 궁을 써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