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전드 영웅분석 궁수 그레인저(Granger) - 돌아온 장고, 바이올린 총잡이

Mobile Legends Bang Bang 게임의 2019 신규 궁수 그레인져는 옛날 영화 "돌아온 장고" 를 떠올리게 하는 히어로입니다.

영화 "돌아온 장고" 에서는 장고가 관에서 기관총을 꺼내서 쏴대는 하이라이트 장면이 나옵니다.

그레인져는 관보다는 좀 작은^^  바이올린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여차하면 이걸로 쏴댑니다. ㅎㅎ

비슷한 컨셉~

 

 

 

그레인저의 패시브는 6번째 총알이 치명타를 주는 것입니다. ㅎㅎ 그닥 치명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약간의 이득을 줍니다.

 

 

 

그레인저의 첫번째 스킬 랩소디~

이걸 가장 먼저,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이게 초반에는 피해량이 얼마 안되지만, 레벨업되면 5배이상 올라갑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적을 쫄게하는 효과도 있죠~  돌아온 장고처럼 따발총으로 쏴대니까요 ^^

 

 

 

두번째 스킬 론도~

전사나 궁수류의 영웅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시 기술입니다.

그냥 스킬버튼을 누르면 적 영웅쪽으로 달려듭니다. 도망친다고 이걸 쓰면 잘못하면 반대로 적에게 달려들다 뒤집니다.

이 스킬을 쓸때, 눌렀다 바로 떼지 말고, 눌러서 순간적으로 방향을 잡아준후, 그쪽으로 미끄러지듯이 떼어주면

그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마치 "점멸" 스킬 쓰듯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도 짧아서 아주 유용한 스킬입니다.

 

 

 

그레인저의 궁극기 "죽음의 소나타" ~

거창한 이름에 비해 피해량은 그닥 크지 않다는 함정이 있긴 합니다만 ㅎㅎ

이게 생각보다 사거리가 긴 편입니다.

적이 꽤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쏴보면 작동합니다.  구뤠잇~

 

 

 

궁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물리공격력 위주로 장비를 구성하고,

그레인저는 스킬이 화려하기 때문에 스킬을 가능한 자주 사용하기 위해서

스킬 쿨다운 시간을 줄여주는 장비들로 세팅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