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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깔때 비용, 미리 준비 사항 (특히 겨울철), 그리고 강마루, 강화마루 본문
장판 깔때 비용, 미리 준비 사항 (특히 겨울철), 그리고 강마루, 강화마루
2023. 2. 1. 12:09장판이 너덜너덜해져서 교체 작업을 하는 경우 몇가지 주의사항 및 비용을 아끼는 팁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비용 부분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장판업체에 직접 전화해서 견적을 받는 것입니다. 보통 장판을 할때 도배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장판업체, 도배업체 따로 연락하기 귀찮아서 집앞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나 "숨고", "집닥" 같은 어플을 통해서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테리어 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인테리어 업자가 직접 시공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장판업체, 도배업체에 각각 하청을 주게 됩니다. 당연히 중간에 마진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귀찮더라도 직접 업체를 찾아서 견적을 받는게 저렴합니다.
장판 깔때 주의할 부분은 한여름이 아닌 이상 반드시 보일러를 미리 틀어놓아 바닥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중요합니다.
장판업체가 시공할 장판을 가져올때는 항상 돌돌 말려있습니다. 이게 제대로 쫙 펴져야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가장자리 부분이 붕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라 심해보이지는 않는데, 실제로는 눌러보면 붕 떠있습니다. 바닥에 촥 붙어 있어야지 이렇게 떠 있으면 오래 못갑니다. 이게 장판시공 하자 입니다.
이게 시공하는 사람이 작업을 잘못해서 그런거라기 보다는 장판 자체가 잘 안펴져서 발생하는 하자입니다.
참 골때리는게 장판업체에서 항상 하는 얘기가 장판시공하러 와서 꼭
"보일러 안틀어 놓으셨네요. 미리 틀어놓지 그랬어요?"
이런 말을 꼭 와서 합니다... 아 뒌장할 오기전에 미리 얘기를 해줬으면 될 일을 왜 꼭 얘기 없다가 다와서 이런 얘기를 하는지...
돌돌 말려있는 장판이 제대로 펴져야 저런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데, 그럴려면 바닥에 열이 있어야 합니다.
한 여름에는 필요없지만, 바깥 날씨가 쌀쌀한 경우는 보일러 미리 틀어놓는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장판대신 거실에는 대부분 "강마루", "강화마루"로 깔려 있습니다.
강마루는 마루를 바닥에 본드시공해서 붙여놓은 것이고, 강화마루는 바닥에 붙여놓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강화마루는 바닥에 붙어있지 않아서 나중에 생활하다 보면 마루가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강마루가 바닥에 촥 달라붙어 있어서 더 안정감 있고 진짜 마루같은 느낌이 나긴 하죠...
그런데, 나중에 오래되어서 너덜너덜해진 경우, 교체작업 할 때 강마루는 신경쓸게 엄청 많습니다.
철거비용이 꽤 비쌉니다. 이유는 바닥에 본드로 붙여놓은 마루를 떼어내는 것도 쉽지 않고, 떼어내어도 바닥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샌딩작업? 바닥을 가는 작업을 해줘야 해서 분진(먼지)이 엄청 많이 발생한다고.....
암튼 강마루 교체작업은 작업도 힘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놈입니다.
이걸 비교적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강마루를 걷어내지않고 그냥 그 위에 장판을 덮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도 매우 간단하고, 비용도 엄청 저렴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나중에 장판 망가지면 그 장판만 걷어내고 다시 또 하면 됩니다.
장판 걷어내는건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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