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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 영국에서 백신 임상실험 시작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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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 영국에서 백신 임상실험 시작한다.

2020. 6. 25. 11:07

 

About 300 people will have the vaccine over the coming weeks, as part of a trial led by Prof Robin Shattock and his colleagues, at Imperial College London.

약 300명이 다음주에 백신을 맞을 겁니다. Imperial College London 에서 Robin Shattock 교수와 동료들이 주도하는 시험의 일환으로.

Tests in animals suggest the vaccine is safe and triggers an effective immune response.

동물실험에서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perts at Oxford University have already started human trials.

옥스포드 대학교의 전문가들은 이미 인체실험을 시작했습니다.

The trials are among many across the world - there are around 120 vaccine programmes under way.

시험은 전세계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120개 백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athy, 39, who works in finance, is one of the first volunteers taking part in the Imperial trial.

금융업에서 일하고 있는 캐시(39)는 Imperial 대학의 임상실험에 참가하는 첫번째 지원자들중 한명입니다.

She said she volunteered because she wanted to play a part in fighting the virus.

그녀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데 일조하고 싶어서 자원했다고 합니다.

"I think it came from not really knowing what I could do to help, and this turned out to be something that I could do."

"나는 내가 뭘 도울수 있을지 잘 모르고 왔어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And understanding that it's not likely that things will get back to normal until there is a vaccine, so wanting to be part of that progress as well."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았고 알고 있어요, 뭔가 기여하고 싶기도 하고."

After this first phase, another trial is being planned for October, involving 6,000 people.

이 첫번째 임상시험 후에, 다음 시험은 10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6000명을 대상으로.

The Imperial team hopes the vaccine could be distributed in the UK and overseas from early 2021.

Imperial 대학팀은 백신이 2021년초부터 영국과 전세계로 배포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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