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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일상화된 나라 방글라데시 - 몬순으로 국토의 1/3이 물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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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일상화된 나라 방글라데시 - 몬순으로 국토의 1/3이 물바다

2020. 7. 20. 16:54

방글라데시는 홍수가 일상화된 나라입니다. 갠지즈강 삼각주(Ganges Delta)에 위치하고 있어 히말라야 산맥에서부터 내려오는 강물들이 방글라데시에 모여서 바다로 빠져나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수면도 매우 낮은것도 매년 홍수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6월~9월사이 몬순기간동안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등지에 많은 비를 내리는데, 이 비가 강을 따라 결국은 모두 방글라데시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방글라데시는 매년 홍수로 5000명 정도가 죽고, 가옥 7백만채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매년 5000명?? 헐~

 

 

https://www.youtube.com/watch?v=o75KSDVroG

 

위 유튜브영상은 국토의 1/3이 물바다가 되었다는 DW(독일 공영방송)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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