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전드(Mobile Legends) ((파라미스)) 배경스토리 해석

서포터 이면서 마법사인 MLBB 영웅 "파라미스" 에 대한 배경스토리를 읽다가 번역이 너무 이상해서 원문을 가져다 번역해 보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파라미스는 기존 영웅 "벡사나" 의 남편이었네요. ㅎㅎ

벡사나의 배경스토리를 보면 "엘리스" 에게 폭빠진 남편의 바람끼를 잡기 위해 암흑의 왕과 딜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파라미스 스토리에서는 벡사나가 남편을 살리기 위해 자기를 희생한 것으로 쓰여져 있네요.^^

 

Far from the Moniyan Empire stands an ancient castle. This castle has a glorious history comparable to the Moniyan Empire. Unfortunately, the castle collapsed overnight, as if it had suddenly disappeared. The tall gray walls were covered with dark black vines, which were more horrifying and strange under the moonlight. The breath of death makes the creatures close to this ancient building shudder and keep away. It seemed that the owner of the castle had set up a trap, waiting for prey to fall for it. 

 

모니안 제국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고대 성. 이 성은 모니안 제국에 비견되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불행히도 이 성은 하룻밤에 몰락했다. 마치 갑자기 사라진것처럼.  높은 회색벽들이 검정넝쿨로 뒤덮혀있고, 달빛아래 괴기하고 이상하게 보였다. 죽음의 숨결은 이 고대건물에 가까이 있는 생명체들을 떨게하고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마치 먹이감을 기다리는 덫을 성주가 놓은것 같았다.

A man wearing feathers stood on a distant hill, looking at this deadly castle. He silently read the name of the castle, "Necrokeep". He tried to recall the memories of the past, only to be filled with pain over all his body. This pain awakened his inner hatred. As the most prominent magician of the time, Faramis was the only survivor of the disaster.

 

깃털을 걸친 한남자가 먼 언덕에 서서 이 죽음의 성을 노려보고 있었다. 그는 조용히 성의 이름을 읽었다. "네크로킵".

그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의 몸 전체에 고통이 가득했던.  이 고통은 그의 내적인 증오를 일깨웠다. 그 시대에 가장 뛰어난 마법사로서, 파라미스는 그 재앙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A few years ago, the Queen of this castle - Vexana cursed her soul to save the fallen king, her husband. After gaining the ability to dominate the abyss, the whole castle was shrouded in dark energy, and the country was in chaos. Regardless of Faramis's efforts to save Vexana, she still didn't get better. 

Faramis kept trying all kinds of methods, hoping to cure the corrupted kingdom. Over time, it did nothing to alleviate the disease. On the contrary, Vexana gradually became eroded by this energy and became a full-fledged monster. 
Gradually this terrible rumor spread throughout the Land of Dawn. 

 

몇년전에, 이 성의 여왕 - 벡사나는 그녀의 남편인 왕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영혼에 저주를 내렸다. 심연을 지배할 능력을 얻게된후, 성 전체가 어두운 에너지로 뒤덮혔고, 나라는 혼란스러웠다. 파라미스가 벡사나를 구하려 했지만, 그녀는 나아지지 않았다.
무너진 왕국을 치료하려고 파라미스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병에는 차도가 없었고, 반대로 벡사나는 점점 이 에너지에 의해 침식당해 완전한 괴물이 되어버렸다.

이 무서운 소문은 새벽의 땅에 점차 널리 퍼지게 되었다.

The Moniyan Empire led the army to capture this place. For the peace of the mainland, the Imperial Knights had to destroy all the infected people here. Faramis pleaded with the Empire, but was rejected by the Empire. Instead, the imperial knights ignored the infected lives, and chained Faramis in a heavily guarded laboratory, Faramis could only watch the whole castle being smeared with charcoal, when the army of the empire retired three days afterwards, Faramis climbed out of the ruins of the castle miraculously. The castle was already unrecognizable. In order to survive, Faramis found the magic book of his life record in the ruins.

 

모니안 왕국은 이 지역을 점령하기위해 군대를 동원했다. 본국의 평화를 위해, 제국 기사들이 모든 감염된 사람들을 없애버렸다. 파라미스는 제국에 호소했지만, 제국에의해 거절당했다. 대신 제국기사들은 파라미스를 전망대에 묶어두었고, 파라미스는 전체 성이 검게 타오르는 것을 지켜봐야한 했다. 제국의 군대가 3일후 퇴각했을때. 파라미스는 기적적으로 성의 잔해에서 살아나왔다. 성은 이미 알아볼수 없게 되었고, 살기위해서 파라미스는 이 잔해에서 마법책을 찾아냈다.

In the days of exile, he tested crazy dark magic on himself, constantly exploring the ways he could live within his own body and creating more aggressive magic. The years of suffering had also turned him into a vengeful creep who had never forgotten any of the warriors of the empire. With the book of resurrection in hand, he understood that he was using forbidden and unkonwn magic. Still, the chains in his body reminded him of the suffering from the empire, pushing him to plot against the Empire for the rest of his life...

쫒겨다니는 동안, 그는 미친 어둠의 마법을 혼자서 테스트했다. 계속해서 혼자의 몸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더욱 공격적인 마법을 만들어내면서.. 몇년간의 고생은 그를 복수에 찬 괴물로 바꿔놓았다. 그는 복수를 위해 제국의 모든 전사들을 일일이 기억해냈다. 부활의 마법책으로, 금지된 잊혀진 마법의 사용법을 터득했다. 그의 몸에 감겨있는 체인들은 여전히 제국으로부터의 고통을 기억나게 하고, 그의 여생을 제국에 맞서도록 그를 몰아부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