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오락실에 가면 꼭 하던 게임이 "스트라이커즈 1945" 였는데, 이것도 "뽀글뽀글(Bubble Bubble)" 처럼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게 나와있네요.

"스트라이커즈" 키워드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비슷한 이름으로 6개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1945-1, 2, 3, World War, 클래식 등...

 

전, "스트라이커즈 1945-3" 을 해봤는데, 예전에 오락실에서 하던 것과 완전 똑같네요^^

광고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좋습니다.

 

기본 3대의 비행기가 주어지는데, 다 죽으면 "이어하기" 도 할 수 있습니다.

 

총 6대의 비행기 중에 처음에는 맨 왼쪽의 한대만 오픈되어 있는데, "프로" 모드를 깨고 나면, "마스터" 모드가 오픈되면서 2번째 비행기가 선택 가능해집니다.

 

"마스터" 모드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총알이 너무 빗발쳐서 좀 짜증 납니다.

처음 시작할 때, "파트너 기체" 를 선택하면 친구와 둘이서 함께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습니다.

이 파트너 비행기는 총알 맞아도 죽지 않고, 자동 조종됩니다.

 

이런 슈팅 게임의 특징이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을 요하다 보니, 누구 기다리면서 시간 때울때 딱 좋습니다.

와이파이 안되는 곳에서도 잘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