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스마트폰 게임 - I'm Ping Pong King (핑퐁, 손가락 탁구)

심심할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 "I'm Ping Pong King" 을 소개합니다.

손가락으로 즐기는 탁구 스포츠게임 되겠습니다.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하단에 광고바가 작게 뜨는게 다른 게임앱들에 비해서는 광고가 적은 편입니다.

 

 

조작은 손가락만 사용합니다.

화면 하단에 "HIT L", "HIT R" 만 누르면 됩니다.

탁구테이블 위에 있는 놈이 적이고, 내 캐릭터는 테이블 아래에 있습니다.

써브는 항상 상대방이 넣고, 탁구공이 날라올때 왼쪽으로 오면, "HIT L" 을 누르고,

오른쪽으로 날라오면 "HIT R" 을 누르기만 하면 끝~  간단합니다.

 

 

이게 조작이 간단해서 쉽긴 하지만, 상대를 이길 때마다 레벨이 올라가는데, 레벨이 올라가면 공을 세게 쳤다 약하게 쳤다 합니다. 당연히, 빨리 오는 공은 빠르게 치고, 천천히 오는 공은 천천히 쳐야 겠죠~

 

즉, 박자를 맞춰서 치는 것이 관건입니다.

예전에 청기백기 게임 같은 것에다가 타이밍 요소를 추가한 것 같은 게임입니다.

 

 

레벨은 처음에 50 레벨부터 시작합니다.

첫 상대가 "BEST FRIEND" (절친) 이네요~

 

 

베프 깨고나면 다음 상대는 49레벨 수학선생님(Math Teacher) 입니다.

 

 

저는 현재 20레벨, 러시아 넘버3^^ 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대망의 레벨1 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막, 중독될 정도는 아닌데,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