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TD 필승 전략 ((사이보그 + 제국 + 탱크 조합)) - 제어 스킬 위주로 구성

모바일레전드 Chess-TD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알게되는 사실은

꼭 적들을 다 죽여야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적들을 다 못 죽여도, 게임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승리하게 되죠~

 

그러면, 적들을 최대한 오래 붙들어둘 수 있는 영웅들로 구성하면?

가능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적 있는 "탱크 + 사이보그" 조합에서

약간 변화를 주어서 탱크 6명을 다 채우지 않고,

"오데트" 와 "에스터스"를 추가하는 조합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어능력만 보고 영웅들을 선택하면 자칫 시너지를 많이 손해보게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

위와 같이 구성하면 시너지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모든 영웅들의 스킬이 적들을 

1) 느리게하거나

2) 기절시키거나

3) 못도망가게 붙들어두거나

4) 시작점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위 화면에서는 "오데트" 가 빠져있고, 대신 "후프라" 가 있는데,

초반에는 오데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신 후프라로 버티다가

나오면 교체하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구성합니다.

"오데트" 는 스킬이 완전 광역스킬이라 커버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은데다가

오데트가 들어옴으로해서 "제국" 파벌 시너지를 얻게 되는데,

20% 확률로 적들을 "기절"시킬 수가 있습니다.

 

오데트 스킬범위가 굉장히 넓기때문에 그 범위안에 있는 적들을 몽창

기절시킬 수 있게 되죠~~ (물론 20% 확률이 있긴 하지만..)

 

 

"벨레릭" 이 덩쿨 던져서 묶어버리고,

"티그리엘" 이 주변의 적들을 땡겨오고,

"오데트" 가 기절시키고,

"오로라" 가 얼려버리고

ㅋㅋㅋ

 

이렇게 간신히 빠져나온 적들은

"조헤드" 가 던져버리고,

"프랜코" 가 끌어당겨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

 

와우~ 퐝똬스틱~~

 

우왕좌왕, 이리저리 던져지는 적들을 보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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