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전드 궁수, 전사, 탱커를 위한 ((물리 공격력)) 강화 아이템 장비 순위 분석

지난번에 ((공격 속도)) 강화 아이템 위주로 순위 분석을 해봤었습니다.

이번에는 ((물리 공격력)) 위주로 아이템 순위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물리공격력이 가장 높은 장비는 "절망의 칼날" 입니다.

무려 +170 입니다.

게다가 적영웅의 체력에 따라 +25% 추가 물리공격력도 생기기도 하니 엄청 나네요.

 

 

"절망의 칼날" 외에는 다들 물리공격력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80 ~ +50 정도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데, 일부는 유니크 속성으로

"물리 관통" 능력을 제공하는 템들이 있습니다.

 

 

"물리 관통" 은 상대방의 "물리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리방어력이 50 인 적을 공격하는 경우, "사악한 포효" 템을 들고 있다면,

60 공격력 중에서 50 을 방어력으로 막아내기 때문에, 공격효과는 10 밖에 안됩니다.

60(공격) - 50(방어) = 10(공격성공)

 

그런데, 물리관통 40 이 있기 때문에 적은 50을 다 막아내지 못하고, 10 만 막아내게 됩니다.

그러면,

60(공격) - 10(방어) = 50(공격성공)

 

욜~~ 결국, 물리관통력 효과는 물리공격력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따라서, "사악한 포효" 템의 실질적인 물리공격력은 60 + 40 = 100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하지만, "절망의 칼날" 템에 비할바는 못되죠~~

물리관통이 유니크속성이기 때문에 템을 여러개 들고 있어도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거든요.

 

 

"끝없는 대결" 도 유니크 속성에 85% 방어 무시 데미지 얘기가 있네요.

이것도 실질적인 물리공격력은 더 높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주로 키미(Kimmy) 를 애용할 때는 아래와 같이 장비 세팅을 많이 했었습니다.

죄다 "절망의 칼날"로 도배를 했었죠 ㅋㅋ

키미는 공격속도를 올릴 필요가 없으니까 공격력만 왕창 끌어올렸습니다.

이 전략으로 나름 재미 좀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