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전드 영웅분석 화염마법사 발리어(Valir) - 지속적인 불 공격 전략

모바일레전드 게임을 하다보면 상대편에 발리어가 있는 경우,

가끔 발리어가 캐리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캐리는 다른 영웅이 하고 있는데,

불(Fire)이 주는 느낌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가끔 그런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발리어의 가장 큰 장점은 패시브에 있습니다.

15초마다, 발리어의 첫번째, 두번째 스킬 쿨타임이 0이 됩니다.

즉, 이 타이밍을 잘 맞추기만 하면 금방 기술을 쓴다음에

바로 이어서 같은 기술을 쿨타임(대기시간) 없이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ㅎㅎ

 

 

발리어의 첫번째 스킬은 "폭렬화염"~

이게 약간 사정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패시브 15초만 잘 맞추면 연달아 두번 스킬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얘네들 일을 제대로 안하네요.

"쿨타임" 자리에다가 "데미지량"을 넣어놨네요. 쒸~

헷갈리게 시리~~

레벨업에 따라 데미지가 300~600 까지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쿨타임은 9-8-8-7-7-7 입니다.

이걸 맞는 적은 이동속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도망치는 적님한테

써주면 효과적입니다.

 

 

 

발리어의 두번째 스킬은 "화염급류" ~

이게 매우 화려한 기술이죠 ^^

 

 

이 기술을 내가 쓸때는 잘 모르겠는데,

상대방이 쏴대면 웬지 시각적으로 살벌해 보여서 괜히 쫄게 됩니다.

이게 적을 밀어내는 효과도 있어서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적을 넉백(기절)시킨다고 설명이 있는데,

이거 맞고 기절하는 놈들은 잘 못봤습니다.

기절타이밍이 기술을 쓰는 나도 못 느낄정도로 짧은 것 같습니다. ㅋ

 

이게 적이 끝부분에 있을때 쏴주면 기본데미지 +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리어의 궁 "지옥의 불꽃" ~

 

 

이게 "광역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아군과 적군이 떼거지로 패싸움을 벌이는 경우

써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적이 지옥불 범위안에서 허둥대는 경우

에어본까지 당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도 정보가 개판이네요.

소모에 300-360-420 으로 적혀있는 것은

마나 소모량이 아니고, 레벨업에 따른 마법데미지량 입니다.

 

 

발리어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장비는 대부분 마법공격력을 강화하고,

스킬 쿨타임 대기시간을 감소하는 쪽으로 세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